- 수강료
- 무료
- 재료비
- 없음
강좌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6: 탐정의 시간 마테오 마랑고니 / 디터 반도렌 ‹볕뉘› ○ 일정: 8. 24.(월) - 9. 3.(목) (상세 시간 추후 공지)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상세 장소 추후 공지) ○ 장르: 사운드 설치 작품 소개 ‹볕뉘› ‘볕뉘’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짧은 햇볕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태양과 구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그림자에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음악을 생성하는 인공 생명체 군집(swarm) 프로젝트이다. 작가는 숲 바닥에 드리워진 그림자의 궤적을 소리로 치환하여, 관객이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을 청각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이 작업은 '생명'이란 유기체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물학적 범위를 넘어선 복잡한 시스템의 속성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볕뉘'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그늘진 곳에 잠시 머무는 온기'의 미학은, 보이지 않는 자연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하여 소리로 증폭시키는 작가의 의도와 긴밀히 연결된다. 스크린과 스피커로 구성된 가상 환경의 디지털 작업과 달리, ‹ 볕뉘 › 는 전자 생명체가 실제 국립현대미술관 주변 공간을 점유하며 관객과 공존한다. 각 개체는 독립된 프로세서를 통해 주변의 빛과 소리를 감지하고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날씨와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 음악을 자생적으로 만들어 낸다. 관객이든 이곳을 우연히 스쳐 가는 이든 혹은 인간이 아닌 존재든, 이 인공 군집 속에서 찰나의 햇살이 소리로 번역되는 순간과 마주하게 된다. 작가 소개 마테오 마랑고니 음악과 시각예술, 기술을 결합하여 소리를 온몸으로 경험하게 하는 작업을 한다. 로봇 악기와 인공 생명체를 통해 인간과 기계, 그리고 비인간 생명체 사이의 매개로서 소리를 탐구한다. 생태 음향학에서 영감을 얻은 그의 작업은 지능과 의식이라는 개념을 생태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할 것을 제안한다. 미술관과 공공장소를 오가며 소리가 어떻게 새로운 존재 방식을 만들어 내는지 탐구하는 작업을 해왔다. 디터 반도렌 음악, 정보기술, 실험적 건축을 넘나드는 예술가이자 퍼포머, 테크놀로지 개발자다. 공간 속에서 소리와 시각을 결합한 악기와 환경을 만드는 그의 작업은 몸으로 느끼는 감각적 경험과 몰입에 집중한다. 헤이그를 기반으로 한 예술가 집단 iii의 공동 창립자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클럽 트랜스미디알레, 베를린 예술 아카데미 등 세계 주요 기관에서 작업을 선보여 왔다. Project by: Matteo Marangoni / Dieter Vandoren PCB Design: Daan Johan DSP Programming: Riccardo Marogna OTA Programming: Caspar Krijgsman Assembly: Francesco Di Maggio, Tingyi Jiang, Maria Oosterveen, Siavash Jafari Commissioned by: Into the Great Wide Open Produced in partnership with: Crossing Parallels (TU Delft), Highlight Delft Financial Support: Creative Industries Fund NL, Stichting Stokroos Presentation in Korea supported by: Stroom Den Haag, Performing Arts Fund NL Presentation in Korea operating entity: Nearfuture Station Photo: Courtesy of the artist.
자세히 보기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6: 탐정의 시간 마테오 마랑고니 / 디터 반도렌 ‹볕뉘› ○ 일정: 8. 24.(월) - 9. 3.(목) (상세 시간 추후 공지)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상세 장소 추후 공지) ○ 장르: 사운드 설치 작품 소개 ‹볕뉘› ‘볕뉘’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짧은 햇볕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태양과 구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그림자에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음악을 생성하는 인공 생명체 군집(swarm) 프로젝트이다. 작가는 숲 바닥에 드리워진 그림자의 궤적을 소리로 치환하여, 관객이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을 청각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이 작업은 '생명'이란 유기체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물학적 범위를 넘어선 복잡한 시스템의 속성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볕뉘'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그늘진 곳에 잠시 머무는 온기'의 미학은, 보이지 않는 자연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하여 소리로 증폭시키는 작가의 의도와 긴밀히 연결된다. 스크린과 스피커로 구성된 가상 환경의 디지털 작업과 달리, ‹ 볕뉘 › 는 전자 생명체가 실제 국립현대미술관 주변 공간을 점유하며 관객과 공존한다. 각 개체는 독립된 프로세서를 통해 주변의 빛과 소리를 감지하고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날씨와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 음악을 자생적으로 만들어 낸다. 관객이든 이곳을 우연히 스쳐 가는 이든 혹은 인간이 아닌 존재든, 이 인공 군집 속에서 찰나의 햇살이 소리로 번역되는 순간과 마주하게 된다. 작가 소개 마테오 마랑고니 음악과 시각예술, 기술을 결합하여 소리를 온몸으로 경험하게 하는 작업을 한다. 로봇 악기와 인공 생명체를 통해 인간과 기계, 그리고 비인간 생명체 사이의 매개로서 소리를 탐구한다. 생태 음향학에서 영감을 얻은 그의 작업은 지능과 의식이라는 개념을 생태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할 것을 제안한다. 미술관과 공공장소를 오가며 소리가 어떻게 새로운 존재 방식을 만들어 내는지 탐구하는 작업을 해왔다. 디터 반도렌 음악, 정보기술, 실험적 건축을 넘나드는 예술가이자 퍼포머, 테크놀로지 개발자다. 공간 속에서 소리와 시각을 결합한 악기와 환경을 만드는 그의 작업은 몸으로 느끼는 감각적 경험과 몰입에 집중한다. 헤이그를 기반으로 한 예술가 집단 iii의 공동 창립자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클럽 트랜스미디알레, 베를린 예술 아카데미 등 세계 주요 기관에서 작업을 선보여 왔다. Project by: Matteo Marangoni / Dieter Vandoren PCB Design: Daan Johan DSP Programming: Riccardo Marogna OTA Programming: Caspar Krijgsman Assembly: Francesco Di Maggio, Tingyi Jiang, Maria Oosterveen, Siavash Jafari Commissioned by: Into the Great Wide Open Produced in partnership with: Crossing Parallels (TU Delft), Highlight Delft Financial Support: Creative Industries Fund NL, Stichting Stokroos Presentation in Korea supported by: Stroom Den Haag, Performing Arts Fund NL Presentation in Korea operating entity: Nearfuture Station Photo: Courtesy of the artist.
다원예술 2026 «탐정의 시간» - 마테오 마랑고니 / 디터 반도렌 ‹볕뉘›
- 대상
- 일반 관람객
- 강사
- 강사 미정
- 정원
- 제공 정보 없음
- 카테고리
- 미술·공예
- 준비물
- 수강신청 페이지 확인
- 재료비
- 없음
- 모집상태
- 접수중
- 위치
- 서울